MBC 볼터치 아나운서 차예린 박연경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16강에서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떨어지며 호날두와 메시를 더 이상 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됐는데요. 이렇게 월드컵이 진행되며 MBC에서 주목받는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볼터치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러시아 월드컵 하이라이트를 주로 다뤄주며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출연하는 아나운서들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제의 이유인 아나운서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이 두 아나운서인데요. 왼쪽이 차예린, 오른쪽이 박연경 아나운서입니다. 두분 모두 뛰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둘 다 MBC에서 나름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들인데요. 한명 한명씩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차예린 아나운서입니다. 198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3살입니다. 그녀는 원래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얼굴을 알렸고, JTBC에 먼저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경력을 쌓은 뒤 MBC로 이직해 지금까지 활동 중인 것입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나왔고 키는 171cm 몸무게는 48kg 이라고 합니다. 엄청 말랐네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BC 볼터치나 다른 프로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소탈한 모습에 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박연경 아나운서입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차예린 아나운서 보다 1살이 적은 1987년생 32살입니다. 32살처럼 안보이지 않나요? 박연경 아나운서는 동덕여대 경영학과를 나와 아나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관련 스펙을 쌓아왔기에 이쪽 분야에 대한 커리어가 대단합니다. 별명으로는 막말여신이라는 별명이 따르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MBC 볼터치를 진행하는 두 아나운서를 알아봤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경기는 없지만 앞으로 진행하는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으니 재밌게 하이라이트를 진행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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