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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은 뭘까요? 나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저는 당연히 하트시그널 시즌2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SBS에서 진행했던 짝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죠. 하트 시그널 시즌2 중 제일 관심가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오영주입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에서 김현우와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바랬던 그림 아닌가요? 정말 보는내내 흐뭇한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이런 오영주는 UCLA 대학을 나왔습니다. 이후 방송중 직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마케터로써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아본 결과 UCLA를 나와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터로 재직중이였네요. 대단하지 않나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는 경복궁 근처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얼굴, 몸매, 직업까지 대단한 오영주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대단한 오영주가 진짜 매력적인 이유는 따로있죠. 그건 바로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를 대하는 자세, 아니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매력적입니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알고,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방송에서 나오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털털하기까지 해, 남녀노소 안가리고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정말 신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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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어떨지 매주 기대됩니다. 요즘 하트시그널때문에 다들 불금은 집에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도 재밌는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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