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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에 기내식 대란이 떴습니다. 대체 이게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없이 비행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것을 막을 수 있었으나 그냥 진행하게 된 것이죠. 무려 아시아나항공 80여편 중 36편의 기내식이 없었다고 하네요. 탑승객들은 간단한 식사 한끼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불편했을 것 같네요. 대부분 단거리 비행이지만 장거리 비행에 식사가 없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각하죠.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게다가 자살은 뭔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내식 대란은 7월 1일 기내식 공급자가 바뀌면서 발생했습니다. 원래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기내식을 맡았는데요. 샤프도앤코로 공급자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업계측은 이미 기내식 대란을 예상하고 있었다 합니다.샤프도앤코로 갑자기 바꾸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었죠. 기내식의 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었다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런 기내식 대란을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기내식 담당을 게이트고메코리아로  바꿀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이트고메의 공장이 불이 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여러 협상 끝에 샤프도앤코에서 게이트고메로 또 게이트고메에서 아시아나로의 시스템을 갖게 됐습니다.




결국 이렇게 체계적이지 못한 기내식 공급자 교체때문에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승객뿐만 아니라 현장 직원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 또한 피해자입니다. 끼니를 때우지 못한 승객의 불만을 모두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운항에 대한 문제도 생일 수 있는 큰 문제입니다. 이 와중에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기내식 공급 업체 샤프도앤코에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문제입니다.  그중 한 대표님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문제가 될 만한 사건입니다.



샤프도앤코는 지난 7월 1일부터 기내식 납품 계약을 맺었는데요. 계약하고 처음 진행하자마자 기내식을 공급하지 못했습니다. 기내식때문에 비행기 지연, 결항 등 소동 문제도 따랐습니다. 자살한 대표와 직원들은 기내식때문에 머리가 아픈 상태였습니다. 공급 일정을 맞춰야 하기에 며칠 동안 잠도 못자고 여러 압박을 느꼈을 것입니다. 정말 그저 추측이지만 이분은 위 문제로 굉장히 압박감을 겪었을 확률이 컸다고 봅니다. 자살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구요. 단순 추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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