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그 사이 장마도 오고 날씨가 더워졌네요. 그럼 농구 시즌도 다가오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농구 비시즌에는 선수들의 이적, 전지 훈련, 연습 경기 등 많은 이슈가 일어나는데요. 스폰서쉽도 많은 이슈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중 전주 KCC이지스는 6월 27일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와 스폰서쉽을 체결 했습니다. 공식 의류 후원 스폰서쉽입니다. 원주 복합 센터에서 KCC는 애플라인드와 조인식을 가졌고, 다가오는 2시즌 동안 공식 유니폼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훈련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애플라인드의 대표인 김윤수씨는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있는 KCC 농구단과 새로운 연을 맺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좋은 선수들에게 더욱 좋은 상태의 조건에서 뛸 수 있도록 기능성..
검색어에 기내식 대란이 떴습니다. 대체 이게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없이 비행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것을 막을 수 있었으나 그냥 진행하게 된 것이죠. 무려 아시아나항공 80여편 중 36편의 기내식이 없었다고 하네요. 탑승객들은 간단한 식사 한끼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불편했을 것 같네요. 대부분 단거리 비행이지만 장거리 비행에 식사가 없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각하죠.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게다가 자살은 뭔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내식 대란은 7월 1일 기내식 공급자가 바뀌면서 발생했습니다. 원래 LSG스카이셰프코리아가 기내식을 맡았는데요. 샤프도앤코로 공급자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업계측은 이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16강에서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떨어지며 호날두와 메시를 더 이상 월드컵에서 볼 수 없게 됐는데요. 이렇게 월드컵이 진행되며 MBC에서 주목받는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볼터치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러시아 월드컵 하이라이트를 주로 다뤄주며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출연하는 아나운서들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제의 이유인 아나운서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이 두 아나운서인데요. 왼쪽이 차예린, 오른쪽이 박연경 아나운서입니다. 두분 모두 뛰어난 외모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둘 다 MBC에서 나름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들인데요. 한명 한명씩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차예린 아나운서입니다. 198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