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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증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 청소년증은 과거 2003년 서울과 대전에서 시범을 보이며 시작했는데요. 이후 괜찮은 제도로 여겨져 전국으로 확대되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증은 정말 말그대로 청소년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청소년증은 원래 13세부터~18세였으나, 9세~18세로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청소년증은 청소년임을 인증해야 하는 곳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관광지에 가면 보통 성인가격과 학생가격이 나눠 있습니다. 이럴때 학생요금을 당당히 내기 위해서 청소년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직 주민등록증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청소년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증 같은 존재이죠.
그럼 본격적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으니 따라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해당 나이만 된다면 학생이 아니어도 청소년증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사실 청소년증은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이 쓰이곤 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학생인지 아닌지를 따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발급을 위해서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찾아가서 발급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준비물이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구요. 당연히 사진이 일단 필요하겠죠? 반명함판 사진 한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신청서입니다. 이 신청서는 해당 기관에 가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청소년증은 교통카드 기능까지 생겼습니다. 원하는 교통카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또한 가능하니, 교통카드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겠죠? 선불형이며 체크카드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똑같이 할인도 적응이 됩니다.
어떤가요?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청소년들은 유용하게 쓰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증명사진들고 동사무서에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발급받으셔서 여러 혜택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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